크리스마스를 끼고 2박 3일 홍콩에 다녀왔는데 얼마 안 남은 연말까지 쭉 쉬고 싶다. ㅋㅋㅋ
이 블로그에 올 사람도 거의 없지만 (그래서 뇌이버 보단 편하다 ㅋ) 사진 몇장 ㅋ
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봤던 산타 할아버지 & 할머니 부부 ㅋ
탑승시간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찍어 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
침사추이와 홍콩 섬을 오가는 페리를 타고 내리면
바로 연결되어 있는 침사추이 지역의 하버 시티 쇼핑 몰의 크리스마스 & 연말맞이 장식
눈이 오지 않는 홍콩의 기후 상 관광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빌리지
홍콩은 겨울이라도 해도 울나라 초겨울 날씨정도인데
숙소에서 뉴스 보니까 홍콩에선 영상 7, 8 도 정만 돼도 '강추위'라고 언급함.ㅋ
이 곳은 눈을 접한 사람들에겐 별로 볼 것은 없고 동심어린 애들이 좋아할만한 장소이다. ㅋ
밤에는 야경이 볼만하고 유명 스타들의 조각과 싸인이 진열되어 있는 스타 애비뉴의 브루스 리 동상
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
원래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즐기지도 않고 무거워서 삼각대를 안 가져갔더니
야경은 죄다 흔들려 건진 사진이 거의 없다. 원본으로 보면 노이즈 장난 아님.
내공 뛰어난 홍콩 야경 사진이야 널렸으니 검색 고고싱 ㅋ
그나마 야경 중 건진 사진
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에 자주 등장하는 HSBC 은행 건물
사에서 갈 때는 업무상이라 직원들을 쫒아다니기만 했고 이번 여행은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
여행사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나름 저렴하게 항공과 숙박을 해결했다.
엄마께서 관절이 좀 안 좋으셔서 오래걸어 다니실 수가 없어서
밤에 먼저 주무시고 숙소 위치가 활동하기 좋은 침사추이 쪽이라
잠깐 혼자 근처를 돌아보고자 숙소 로비로 나왔다가
세상이 넓다고 하지만 좁기도 한 세상이다.
숙소 로비에서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 (별로 친하지 않았다 ㅋㅋ)를 만나서
처음에 누군지 잘 못알아보고 버벅거리다가
저녁에 예정에도 없던 그 친구와 같이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.
이렇게 여행은 예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서 흥미롭다. ㅋ
여지껏 홍콩에 세번 가봤지만 내 견해상 홍콩 야경은 장관이지만 그외엔 서울이 더 낫다.
공기도 별로 안 좋아서 낮에는 안개가 자욱하고
화려한 최신식 고층 빌딩 옆에는 바로 쓰러질 듯한 건물들과 대조적인 면,
쇼핑천국이라고 싼 것도 아니다.
홍콩은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에 동아시아의 무역 중계지로 육성되면서
'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'의 이미지가 주는 영향을 무시못하는 것 같다.
하지만 한국과 가까운데다가 요즘 환율상승이라고 해도 아시아 쪽은 일본 아니면
별 영향이 없어서 부담없이 갈만한 곳이다.
야경 이외 별로라도 해도 누가 공짜 항공권 주면 또 갈 것임. ㅋㅋ
이 블로그에 올 사람도 거의 없지만 (그래서 뇌이버 보단 편하다 ㅋ) 사진 몇장 ㅋ
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봤던 산타 할아버지 & 할머니 부부 ㅋ
탑승시간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찍어 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
침사추이와 홍콩 섬을 오가는 페리를 타고 내리면
바로 연결되어 있는 침사추이 지역의 하버 시티 쇼핑 몰의 크리스마스 & 연말맞이 장식
눈이 오지 않는 홍콩의 기후 상 관광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빌리지
홍콩은 겨울이라도 해도 울나라 초겨울 날씨정도인데
숙소에서 뉴스 보니까 홍콩에선 영상 7, 8 도 정만 돼도 '강추위'라고 언급함.ㅋ
이 곳은 눈을 접한 사람들에겐 별로 볼 것은 없고 동심어린 애들이 좋아할만한 장소이다. ㅋ
밤에는 야경이 볼만하고 유명 스타들의 조각과 싸인이 진열되어 있는 스타 애비뉴의 브루스 리 동상
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
원래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즐기지도 않고 무거워서 삼각대를 안 가져갔더니
야경은 죄다 흔들려 건진 사진이 거의 없다. 원본으로 보면 노이즈 장난 아님.
내공 뛰어난 홍콩 야경 사진이야 널렸으니 검색 고고싱 ㅋ
그나마 야경 중 건진 사진
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에 자주 등장하는 HSBC 은행 건물
사에서 갈 때는 업무상이라 직원들을 쫒아다니기만 했고 이번 여행은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
여행사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나름 저렴하게 항공과 숙박을 해결했다.
엄마께서 관절이 좀 안 좋으셔서 오래걸어 다니실 수가 없어서
밤에 먼저 주무시고 숙소 위치가 활동하기 좋은 침사추이 쪽이라
잠깐 혼자 근처를 돌아보고자 숙소 로비로 나왔다가
세상이 넓다고 하지만 좁기도 한 세상이다.
숙소 로비에서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 (별로 친하지 않았다 ㅋㅋ)를 만나서
처음에 누군지 잘 못알아보고 버벅거리다가
저녁에 예정에도 없던 그 친구와 같이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.
이렇게 여행은 예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서 흥미롭다. ㅋ
여지껏 홍콩에 세번 가봤지만 내 견해상 홍콩 야경은 장관이지만 그외엔 서울이 더 낫다.
공기도 별로 안 좋아서 낮에는 안개가 자욱하고
화려한 최신식 고층 빌딩 옆에는 바로 쓰러질 듯한 건물들과 대조적인 면,
쇼핑천국이라고 싼 것도 아니다.
홍콩은 과거 영국 식민지 시절에 동아시아의 무역 중계지로 육성되면서
'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'의 이미지가 주는 영향을 무시못하는 것 같다.
하지만 한국과 가까운데다가 요즘 환율상승이라고 해도 아시아 쪽은 일본 아니면
별 영향이 없어서 부담없이 갈만한 곳이다.
야경 이외 별로라도 해도 누가 공짜 항공권 주면 또 갈 것임. ㅋㅋ
그나저나 내년이 코 앞인데
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이지만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? ㅋㅋㅋ
노력도 안 하고 뭘 바라겠어?
다시 뛰어야 하는데 마음 한편이 무겁구나~ ㄲㄲㄲㄲ